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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이광수는 현대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서 <무정>과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백범일지> <민족개조론> <유정> 등을 집필했다. 한국근현대문학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이광수의 문학작품을 소개하고자 하니, 독자들은 이광수의 문학작품을 골고루 접해 보길 바란다.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이광수는 현대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서 <무정>과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백범일지> <민족개조론> <유정> 등을 집필했다. 한국근현대문학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이광수의 문학작품을 소개하고자 하니, 독자들은 이광수의 문학작품을 골고루 접해 보길 바란다.
이광수는 일제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1899년 향리의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였다. 1910년 『소년』에 신체시 <우리 영웅>을 발표하였고, 『대한흥학보』 제11호에 평론 <학의 가치>와 단편소설 <무정>을 발표하였다. 1911년 오산학교 학감으로 취임하였으며, 1913년 스토 부인의 <검둥이의 설움>을 초역해 신문관에서 간행하고, 시 <말 듣거라>를 『새별』에 발표하였다.

1917년『매일신보』에 장편소설 <무정>을 연재하였고, <소년의 비애> <윤광호> <방황> 등의 단편 소설을 『청춘』에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장편 <개척자>를 『매일신보』에 연재하기 시작해 청년층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전통적인 가부장 제도를 비판하고, 자유로운 결혼생활을 주장한 <신생활론> <자녀중심론> 등의 작품을 발표해 당시 사회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1922년 조선 민족에 대하여 전면적 개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민족개조론>을『개벽』에 발표하였고, 이 무렵 단편 <할멈> <가실>을 집필하였으며, 1924년 『동아일보』에 연재하던 <민족적 경륜>의 내용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1926년 수양동우회 발족에 참여하였고, 11월 동아일보 편집국장에 취임하였으며, 『동아일보』에 1924년 <재생>, 1927년 <마의태자>, 1928년 <단종애사>, 1930년 <혁명가의 아내>, 1931년 <이순신>, 1932년 <흙> 등을 연재하였다.

대표 작품으로는 <무정>과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백범일지> <민족개조론> <유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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