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니라, 의지력이 있어야 성공한다?]
이 책은 의지력이 강한 사람들의 성공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러셀 콘웰은 수십 년 동안 강의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지켜보며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의지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게다가 필라델피아에서 탬플 대학교를 설립하여 가난해서 교육받지 못한 젊은이들에게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강한 의지력을 발휘하여 성공한 사례들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또한 돈이 없어도 의지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으므로, 이들처럼 성공하려면 지금, 바로, 내면에 잠자고 있는 의지력을 깨우라고 거듭 강조하며, 수많은 사람에게 성공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지금, 성공을 간절히 원한다면 반드시 의지력을 발휘하라!]
저자는 온갖 불리한 조건에 직면해도 확고한 의지력만 있으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일하면서 공부하는 젊은이들도 많으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의지력을 발휘하여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또한 의지력이 강한 자는 반드시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지력을 갖추라고 독자들을 격려한다.
[책 속 한 구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미래는 마무리되지 않은 대리석 건물과 같다. 그러니 우리는 의지력만 있으면 마무리되지 않은 이 대리석 건물을 완성할 수 있다. 우리가 확고한 의지력과 정상적인 건강과 지혜를 갖춘다면, 유전도, 환경도, 인간에게 놓인 어떤 장애물도 성공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를 막지 못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지도 못하고 스스로 능력을 키우지도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자신들이 왜 밑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궁금해한다.”
“누구든 절박하게 필요한 곳에 자기 자신이나 돈을 투자해야 한다. 자기만의 특별한 재능을 갖추고 실제로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되도록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목표로 삼은 직업을 관찰하고 읽히면서 스스로 끊임없이 능력을 쌓을 수 있다.”
“누구나 이 땅에서 호화로운 기회를 누리며 부유해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너무 가난하거나 환경이 좋지 않은 탓에 목표를 실현할 가망이 없다고 낙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무조건 낙담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악은 돈이 아니라 돈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돈 자체는 인류를 돕는 원동력일 뿐이다.”
“그동안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시간을 낭비하며 허송세월을 보냈다면, 과연 이제라도 성공을 끌어낼 의지력을 개발할 수 있을까? 그야 물론이다. 의지력은 개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흔히 마른 분말에 가까워 성냥만 있으면 언제든 훨훨 타오를 수 있다.”
[서 평]
“이 책은 매우 강한 의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운다. 직관적으로 조언하는 부분도 많아서 의지력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아마존, 독자-
“요즘에는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는 정보들을 많이 접한다. 하지만 이 책의 첫 줄에서는 “성공은 비결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30분 만에 빨리 읽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재독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아마존, 독자 -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아주 유익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의지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마음을 굳게 다잡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
러셀 콘웰 (Russell H. Conwell, 1843~1925)
미국의 침례교회 목사이자 변호사, 언론인, 자선가, 교육자, 외교관, 작가이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탬플 대학의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논하고 명언을 남긴 에세이『Acres of Diamonds』가 가장 유명하며, 그 외『Every Man His Own University』『Increasing Personal Efficiency』『Praying for Money』『Subconscious Religion』『Health Healing and Faith』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