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비결을 알지 못한 채,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뭔가 대단한 비결이 있을 거라 생각할 뿐이다. 이 책의 저자 러셀 콘웰은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며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성공하는 데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을 설명한다. 주제별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성공비결을 이야기하듯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또한 이들처럼 성공하려면 지금, 바로,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여 분석하라고 거듭 강조하며, 수많은 사람에게 성공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지금, 성공을 간절히 원한다면 반드시 실천하라!]
저자는 이제라도 자기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는 학습을 반복한다면 찰랑거리는 물속에서도 귀한 금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조언한다. 우선 자신이 사소하게 여겼던 손톱부터 관찰하기 시작하여 관찰범위를 점점 넓혀가 보자. 이 학습방식이 무엇보다 쉬워 보이기에 매일 실천하기가 더욱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매일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어느새 커다란 지혜가 쌓여 결국 위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독자들을 격려한다.
[책속으로]
다음날 사냥꾼과 점성술사는 산으로 올라갔다. 계곡 위로 올라가니 거대한 저수지에 댐이 버티고 있었다. 점성술사는 물었다. “물방앗간도 없는 이곳에 왜 댐이 있습니까?” 사냥꾼이 대답했다. “몇 년 전 평원에 내려간 적이 있었소. 그곳 사람들은 물이 부족해서 죽어가고 있었소.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니 내 맘속에서 연민이 솟았소. 그때 다시 돌아와 이곳을 관찰했소.”
나는 이쯤에서 이야기를 멈추고 이 구절을 강조하고자 한다. 사냥꾼은 “그때 다시 돌아와 이곳을 관찰했소.”라고 언급했다. 확실히 말하면 관찰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또한 신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갖추길 바란다. 더불어 쾌적한 집과 멋진 서재와 투자할 만한 금액을 보유하길 바란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길을 개척해야만 한다. 길을 개척하는 자만이 위대하게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서 평]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나니 누구에게든 사물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성공적으로 위대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알 것 같다. 이 책은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본 요소들을 강조한다. 상식적인 내용도 있긴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저자는 실제로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정말 훌륭하다. 더 나은 삶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 아마존, 독자 -
“대단히 훌륭한 책이다. 한 번쯤 읽어 보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
“저자가 다룬 내용 중에서 특히 관찰하라는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기본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주변을 관찰한다는 것이다. 음, 그리고 훌륭한 웅변가가 되기 위한 훈련도 인상적이다.” - 아마존, 독자 -
러셀 콘웰 (Russell H. Conwell, 1843~1925)
미국의 침례교회 목사이자 변호사, 언론인, 자선가, 교육자, 외교관, 작가이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탬플 대학의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논하고 명언을 남긴 에세이『Acres of Diamonds』가 가장 유명하며, 그 외『Every Man His Own University』『Increasing Personal Efficiency』『Praying for Money』『Subconscious Religion』『Health Healing and Faith』등이 있다.